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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환 (辛道煥; 1922년 5월 25일~2004년)

정치인, 체육인. 대구에서 태어나 지금의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43년엔 일본 메이지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다시 동경대학 법학부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법 과정을 수료했다. 고교시절 당시 유도를 잘하기로 소문난 계성고등학교의 유도부에 들어갔었고, 일본 메이지대학 유학시절엔 5단에 올랐다.

1958년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한 뒤, 같은 해 대한체육회 회장 서리, 그 이듬해 대한반공청년단 총본부 단장을 지냈다. 이 때부터 점차 자유당 밑에서 정치폭력에 가담하였고 3·15 부정선거에도 개입했었다. 결국 4.19 혁명 후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무죄로 풀려났다. 하지만 5.16 군사혁명 발발 후 다시 구속되어 혁명재판에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8년 3개월간 수감생활을 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신민당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기에 성공한 이후 제9대, 10대, 12대 등 총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8대 이후 계속 야당 의원으로 활동하였고, 1976년 신민당 최고위원, 1987년 신민당 고문을 거쳐 1988년 신민당 총재를 마지막으로 정치에서 손을 놓았다.

체육인으로서 체육활동에도 힘썼고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범태평양유도연맹 회장, 유도고단자회 회장, 대한체육회 고문, 체육인동우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한국의 유도발전에 힘쓴 공로로 유도 명예 10단증을 받았다.

자서전으로 《천하를 준다 해도(1991)》가 있다.